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20% 오른 7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북미 일반의약품(OTC) 사업 확대와 바이오 캐나다(BIO CANADA) 신규 매출 발생으로 상저하고 흐름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이 전망했다. 목표 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1분기 주요 고객사 매출 이연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24% 감소,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인센티브로 인한 일회성 비용 11억원, 캐나다 바이오 R&D 테스트 비용으로 인한 7억원이 발생했다.
2분기에는 매출액 284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이 예상된다며 2분기 수주 현황은 분기 시작 전부터 전년 2분기 매출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마진율 높은 기존 고객사 리오더 매출 증가와 미국 대형 유통사 퓨어 뷰티 PB라인 신제품 11개 발주가 영향을 미쳤으며 신규 고객사의 명품 브랜드 글로벌 출시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북미 OTC 사업 확대와 바이오 캐나다 신규 매출 발생으로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봤다.
씨티케이는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CTK ClIP을 통해 뷰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Turn-key로 제공하는 화장품 플랫폼 기업이다.
별도의 공장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무공장제조업체로 콘텐츠 기획, 제품 디자인, 패키지 개발, 마케팅, 생산, 검수, 및 물류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커머스 사업부문은 국내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빈디브와 미국 내 3PL서비스를 제공하는 CTK USA.INC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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