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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할인전 ‘뷰티페어’ 홍보 이미지. 사진=쿠팡 |
[CWN 손현석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 전용 뷰티 할인전 ‘뷰티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열리며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품군에 따라 1차 스킨케어, 2차 메이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킨푸드, 비플레인, 아넷사, 홀리카홀리카, 나인위시스, 마녀공장 등 인기 브랜드 77곳이 참여했다.
먼저 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스킨케어 행사에서는 에센스, 앰플, 팩 등 환절기 피부 관리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달바 ‘화이트 트러플 수프림 세럼 세트’,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플러스’, 한스킨 ‘클렌징 오일 앤 블랙헤드 PHA’ 등이 있다.
이후 7일부터 13일까지는 머지 ‘더 퍼스트펜 아이라이너’,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어바웃톤 ‘블러 파우더 팩트’,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쿠션, 블러셔, 립글로즈, 하이라이터 등을 할인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헤라, 루나 등 브랜드별 추가 쿠폰과 사은품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뷰티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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