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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쾌거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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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작, 3D 프린팅 조경 시설물 ‘에이치 아이 플랜터’
▲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에이치 아이 플랜터’ 전경. 사진=현대건설

[CWN 손현석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로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 어워드로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전 세계에서 모인 각 분야 응모작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친환경 건축, 제품, 소재 등을 선정하고 있으며, 본상 수상은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의 조형 앉음벽 ‘웨이브 벤치’와 3D 프린팅 어린이놀이시설 ‘달 놀이터’로 2관왕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에서 수상하며 국내 건설사로서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작인 ‘에이치 아이 플랜터’는 콘크리트를 3D 프린팅 기술로 출력한 식재용 구조물이다. 도서관 앞에 배치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견문을 넓히길 바라는 ‘눈’을 형상화했다. 콘크리트를 소재로 만들어 내기 어려운 곡선을 표현하며,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의 조경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하고 인상적인 조경 공간을 제공해 주거문화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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