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콘셉트로 수집의 재미 더해
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www.gosty.co.kr)가 인기 캐릭터 포켓몬스터와 협업한 ‘포켓몬 에디션 카드커버’ 151종을 6월 1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 1세대 포켓몬 전 캐릭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각 카드커버는 포켓몬 도감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별 포켓몬의 개성과 색상을 살려 제작돼, 수집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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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고스티 |
포켓몬 카드커버는 카드 IC칩 위치에 따라 ▲스몰 칩(Small Chip) ▲라지 칩(Large Chip) ▲윗아웃 칩(Without Chip) 등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자신의 카드 형태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고스티 공식몰과 서울 성수동의 쇼룸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 가능하다.
고스티 고승훈 대표는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포켓몬과의 협업으로 카드커버에 감성을 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151종 출시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포켓몬 디자인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4월 론칭한 고스티는 카드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를 운영하는 고릴라디스트릭트에서 만든 국내 유일 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다. 현재 1,000종 이상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스텀 제작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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