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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CI. 사진=롯데건설 |
[CWN 손현석 기자] 롯데건설이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 책임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다.
롯데건설은 의무공시 대상기업이 아님에도 ESG 경영 실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햇다. 이를 통해 △투자 현황 △인력 현황 △인증 현황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공개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 인증’도 함께 획득하게 됐다. 해당 인증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하거나 정보보호준비도 평가에서 A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 중 정보보호 공시를 이행한 기업에 부여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고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아파트 월패드 해킹 예방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 구축 등 고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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