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탁형준 갑을구미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원장이 22일 구미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등 의료정보와 뇌경색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CWN 손현석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지난 22일 구미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 제공 및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이 ‘通 하는 혈관만들기 – 3水Day 고혈압 & 당뇨병 관리교실’란 주제로 구미시 진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탁형준 재활의학과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에 대한 의료정보와 뇌출혈, 뇌경색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지난 2월 13일 외래 도수치료실과 5월 16일 낮병동을 오픈한 갑을구미재활병원은 구미보건소의 요청으로 진행한 이번 건강강좌에 이어 정기적인 강좌를 통해 지역 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친근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