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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삼천당제약 |
[CWN 손현석 기자] 삼천당제약이 시장에 떠도는 미국 특허 침해 피소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측은 2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한 루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아이일리 시밀러와 관련해 미국 특허 침해 소송을 당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프리필드시린지(PFS) 특허 회피 성공으로 미국 진출에 밝은 전망을 내비쳤다.
이는 리제네론이 지난해 11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아일리아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 것과는 대비된 행보라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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