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과 친선경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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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써머투어 2024의 일환으로 FC바이에른을 초청해 여의도에서 팬미팅을 갖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팬존을 운영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해 FC 바이에른 선수들과의 팬미팅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다.
이번 이벤트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열리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친선경기다. 김민재와 상대 팀 손흥민이 공수에서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빅 이벤트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오는 다음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팬 행사를 갖는다.
또한 FC 바이에른팀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적용한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 차량을 포함해 Q4 e-트론 등 총 3대의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SNS포토이벤트·아우디 써머투어 관련 OX 퀴즈풀기·다양한 아우디 차량 시승과 상담 등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과 퀴즈풀기를 통해 아우디 코리아에서 준비한 아우디 x FC 바이에른 머플러와 아우디 써머투어 타포린백·차량용 방향제·폰 스트랩·스티커팩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FC 바이에른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행사도 다음달 2일 열린다. 아우디 코리아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와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중 40명을 선정해 세 명의 FC 바이에른 선수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측 광장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아우디 팬 존’을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한 축구팬들은 팬 존에서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콘셉트와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을 만날 수 있다. 경기 당일인 다음달 3일 아우디 팬 존에서 게임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FC 바이에른 선수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유니폼·아우디 x FC 바이에른 머플러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로고가 삽입된 도어 엔트리 LED라이트를 제공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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