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부산오뚜기 FC 축구단 삼다수 5천병 기증

▲사진=영웅시대

[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 팬클럽 '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이 아티스트의 삼다수 광고모델을 기념으로 부산 북구에 위치한 뇌병변 복지관의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500ml 5천병을(300여만원 상당) 나눔기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같이한다는 '같이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평소에도 장애인 축구 발전에도 지원 하며 기부를 실천하는 임영웅 아티스트의 뜻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영웅시대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영웅시대 부산웅리버’ ‘어메이징영시부산방’ ‘영웅본색’ ‘온리히어로’ ‘웅이’s패밀리’ ‘마이히어로’ ‘함께하는 부양김’ 등 부산 양산,김해 등지에서 늘 아티스트를 위해서 열심히 응원하는 임영웅의 팬클럽 모임이다.

팬클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삼다수 모델을 기념하자는 나눔이었지만 4월 20일 뜻깊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6일에 실시한 부산 뇌병변복지관 행사에서 삼다수 생수 나눔을 했다"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도 전하며 꾸준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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