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1.68% 오른 7만8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빠져나갔던 외국인 수급이 다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봤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에 또 다른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키움증권이 진단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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