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재팬 모빌리티 쇼 2025,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전동화와 혁신 기술,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의 뜨거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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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모빌리티 쇼 2025,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전동화와 혁신 기술,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의 뜨거운 경쟁

임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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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 28일부터 11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재팬 모빌리티 쇼 2023(JAPAN MOBILITY SHOW 2023)'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과거 '도쿄 모터쇼'에서 한 단계 진화한 이번 행사는 자동차 산업의 경계를 넘어 드론, 로봇,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습니다.

 

▲ 역대 최대 규모,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혁신 플랫폼으로 재탄생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은 단순한 모터쇼를 넘어 미래 이동성의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플랫폼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5개 기업이 참가하며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는 물론, 부품 업계, 스타트업, 그리고 드론과 로봇 산업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단순히 자동차를 넘어선 '움직임'의 미래를 그려냈습니다. 특히, 현대차 모비스와 같은 한국 부품 기업들도 참여하여 글로벌 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 글로벌 전동화 흐름 주도, 각 브랜드의 미래 전략과 기술력 과시

이번 쇼의 핵심 화두는 단연 '전동화'였습니다.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일본 시장 공략 위한 동반 출격 현대자동차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 참가하여 수소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특히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공개하며 수소 기술 개발 헤리티지를 알렸습니다

현대차는 승용 브랜드로서는 이번이 첫 참가였으며, 2013년 상용차 '엑시언트' 이후 12년 만에 일본 모빌리티 쇼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아는 현지 최초로 'PV5'를 공개하며 2026년 일본 EV (Van) 시장 진출을 선언해 주목받았습니다.

 

BYD, 중국 전기차 선두 주자의 강력한 존재감 BYD는 중국 자동차 메이커로는 최초로 재팬 모빌리티 쇼에 참가하여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BYD 아토3', 'BYD 돌핀' 5종의 친환경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행사에 참가한 최초의 중국 자동차 업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BMW, 미래 수소차와 새로운 라인업 공개 BMW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SUV 'iX5 하이드로젠'을 전시하며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2세대 모델로 돌아온 신형 'X2'를 최초로 공개하며 'X1'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토요타, 전동화 및 지능화 담은 다채로운 미래 모빌리티 토요타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전기차 컨셉트 모델은 물론, 'IMV 0'와 같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보였습니다.

방문객들은 취향에 따라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직접 운전하는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었으며, 음악과 댄스 등 무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렉서스, 전동화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렉서스는 전동화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VR 전용 환경에서 렉서스가 지향하는 개인 맞춤형 드라이빙 경험과 풍부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2021년에 공개했던 컨셉 모델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와 같은 독특한 차량도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이번 쇼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일반 티켓 외에도 얼리버드 티켓, 오후 시간대 입장 티켓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습니다또한, H2 페스티벌과 같은 부대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융합하여 만들어낼 미래 사회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깊은 행사였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CWN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사진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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