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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의장에 백남환 부의장 선출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6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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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엔 권영숙 행정위원장
▲ 26일 마포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백남환 부의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정수희 기자

[CWN 정수희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백남환 현 부의장이 선출됐다. 부의장직에는 권영숙 현 행정건설위원장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의회는 26일 올해 첫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먼저 의장 선거에 백남환 부의장과 신종갑 의원이 출마했다.

백 부의장은 제7대 의회에 입성해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간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역할을 해온 재선 의원이며, 신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 제8대 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3선 의원이다.

투표에 앞서 정견 발표에 나선 백 부의장은 "37만 구민을 대표하는 충실한 일꾼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양보와 타협으로 대의를 살려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 작은 노력이 모여 기쁨으로 가득 찬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의원은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의 고유 역할에 대해 환기하며 "마포구의회의 의회 상을 되찾고 의원들의 권위를 신장시킬 수 있길 바란다. 다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것은 의회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구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의 각축 끝에 재적의원 18명 중 11명의 선택을 받은 백 부의장이 후반기 의장에 최종 당선됐다.

백 신임 의장은 CWN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화합과 양보 없이는 전진해 나갈 수 없다.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의 의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어려움도 피하지 않고 헤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 재선의 권영숙 위원장과 초선의 오옥자 의원이 격돌해 11:7로 권 위원장이 승리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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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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