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 현재 2.75% 오른 11만5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929억원,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920억원, 영익 244억원)에 부합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예상했다.
광고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전년동기비 CTTD 편입 및 트래픽 증대 효과 일부가 반영되며 207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플랫폼 매출은 국내 경쟁 상황 변화에 따른 트래픽 유입에 따른 PU의 YoY, QoQ 증가로 715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비용 중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력 채용과 임금 인상 영향으로 인건비가 234억원으로 증가하고 지속된 컨텐츠 제작 지원에 따라 컨텐츠제작비는 37.2억원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컨텐츠형 광고 매출 추이에 따라 지급수수료는 164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인 'AfreecaTV'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별풍선 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출은 기부경제선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매출으로 구분되며 광고매출은 배너, 프리롤 등 플랫폼 내 광고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광고'와 라이브방송 및 영상제작 등의 '콘텐츠형 광고'로 구성된다.
핵심사업인 'AfreecaTV'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을 진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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