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6%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1336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293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2분기 미코세라믹스 매출액 578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하며 이익률 증가에 기여했다. 코미코의 세정·코팅 매출액은 6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 고객사들의 가동률 증가에 따라 하반기 본업의 회복세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코미코는 2013년 8월 미코의 정밀세정, 특수코팅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다.
2023년 7월 모회사 (주)미코로 부터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생산 업체인 (주)미코세라믹스를 인수해 중간지주사로서 역할하게 된다.
삼성, SK하이닉스, 인텔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총 5개국에서 국내외 장비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