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 현재 5.30% 오른 1만629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유형 단조사업을 한다. 자유형 단조사업은 철강을 가공해 규격이 정해지지 않은 다양한 제품을 주문생산방식으로 제작한다.
풍력발전, 플랜트, 조선, 발전, 산업기계향으로 매출이 발생한다.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풍력설비 44% , 산업기계 21%, 조선 & 선박엔진 15%, 산업플랜트 16%, 발전 4%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회사는 단조에 필요한 대형설비를 보유했다. 신규 설비 도입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해상풍력 등에 필요한 설비는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이 기대된다.
제강사업부를 설립했으며 잉곳 & 라운드볼룸을 직접 생산한다.
태웅은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돼 1989년 8월에 태웅으로 상호 변경했다.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한다.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한다.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산성 안정화, 품질확보 및 거래처개발 등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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