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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기업 가치 영향 면밀 검토 필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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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4% 내린 2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적분할을 결정한 이 회사에 대해 실적 규모 축소는 불가피하고 인적분할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28만원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11조2342억원, 영업이익 9125억원(영업이익률 8.1%)을 전망했다. 다만 이번 인적분할 결정에 따라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의 실적을 제외할 경우 분할 후 연간 실적은 매출액 9조5664억원, 영업이익 7352억원(영업이익률 7.7%)이 될 전망이다. 각각 분할 전 대비 -14.8%, -19.4% 감소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번 인적분할 결정은 방산 사업구조 완성을 위한 마침표다. 즉 신설회사 가치 평가를 위한 분할보다는 존속회사의 사업 고도화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 회사의 가치는 존속사업인 방산을 중심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인적분할 결정에 따른 주가 하방 위험보다는 그동안의 사업 혼재에 따른 평가절하 요소 제거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항공사업은 2023년 3분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6850억원(60%), 수출매출 4499억원(40%)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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