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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듬뿍듬뿍” 사조대림, 해선간장 2종 출시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1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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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류 브랜드 기술력에 6단계 발효숙성 거쳐
▲ 왼쪽부터 해표 통영 굴간장, 해표 완도 전복간장. 사진=사조대림

[CWN 손현석 기자] 사조대림이 ‘해선간장’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바다향을 담은 ‘해표 통영 굴간장’과 ‘해표 완도 전복간장’ 2종이다.

해표 통영 굴간장은 지난해 12월 사조대림과 통영시가 체결한 ‘통영수산물 소비촉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통영 특산물인 굴을 사용했으며, 전복 고유의 담백함이 돋보이는 해표 완도 전복간장은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것이 특징이다.

해선간장 2종은 사조대림이 35년간 지켜온 ‘옹가네’ 양조기술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180일간 6단계의 정성스러운 양조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유산균으로 최초 발효 이후 두 종류의 간장 균주를 사용해 한 번 더 숙성하면서 더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사조대림은 앞으로도 간장을 비롯한 장류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지난 8월 사조대림 간장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7% 상승한 만큼 시장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해선간장 2종은 사조대림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의 맛과 매력을 한껏 살린 제품”이라며 “향후 누구나 깊은 맛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장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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