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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과도한 저평가 국면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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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고려아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28% 오른 4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가 실적이 양호하다는 전망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하나증권이 평가했다.

1분기에 매출 감소에도 전분기 대비 37.4% 증가한 200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기존 시장 컨센서스인 1926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실적 개선 전망에 대해서는 아연을 포함한 주요 금속 가격이 하락했지만 환율 상승과 금·은 등의 귀금속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주요 자회사인 호주 SMC가 증설 이후 안정적인 판매 궤도에 돌입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중국 철강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에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해 아연 수요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철강 도금용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됐으며 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아연과 연의 생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기타 금, 은, 동, 황산 등은 아연과 연의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금속 및 제품의 통합 생산 공정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최종 발생되는 잔여물 또한 clean slag로 방출해 골재로 판매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 제련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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