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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미들 울상…네이버와 희비 극명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0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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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카카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7% 내린 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성장 전략 내 신사업의 혁신성과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목표주가가 되레 하향 조정한 반면 네이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 반등 신호탄을 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게임과 스토리 매출은 각각 13.1%, 6.6% 감소했고 기타 플랫폼 매출만 페이와 모빌리티 성장으로 18% 증가했지만 조직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감소로 2·4분기 영업이익은 18.5%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정부 규제와 조사, 소송 대응으로 전 사업부의 성장률 둔화, 신사업 혁신성과 구체성이 부족하고 낮아진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내렸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카카오는 1995년 2월 16일에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10월 1일 주식회사 카카오와 합병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내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금융 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사를 통해 콘텐츠 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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