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4% 내린 2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엔비디아가 밤 사이 약세를 보이며 투심이 식은 것으로 해석된다. 간밤 엔비디아는 1.31% 떨어진 122.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고점 대비 13%나 하락하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프랑스 규제당국이 엔비디아를 기소한다는 소식에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IT매체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프랑스 규제당국은 반경쟁 행위 혐의로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를 기소할 예정이다. 이번 기소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관련해 지난해 9월 엔비디아의 프랑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주력제품은 D램, 낸드플래쉬,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일부 Fab을 활용해 시스템반도체인 CIS 사업과 Foundry 사업도 병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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