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01% 내린 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내림세는 신작 '붉은사막'이 공개 됐지만 글로벌 게임쇼 수상에 실패하며 기대감이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2024' 어워드 비주얼, 에픽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으나 최종 수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차기 신작 이벤트까지 단기적 모멘텀 소멸로 주가 조정 가능 및 횡보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예상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신작 게임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퍼블리싱 및 지역별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도깨비, 플랜8)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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