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41%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 회사가 국방대학교와 인재 육성 및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와 국방대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 인재 발굴·육성, 국방·우주·항공 인력 교류, 교육·연구 세미나 개최, 사회공헌 및 문화 체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진행해왔던 국방대 안보과정 내·외국군 장교와 가족의 방산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한다.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4년 1분기 기준 방산 매출 비중이 51.3%, 시큐리티는 30.3%, 항공 부문이 18.59%를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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