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0%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수출 중심의 매출 성장이 확인되면 주가 우상향이 가능하다고 LS증권이 진단했다.
올해는 신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동시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부터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로컬 채널에서의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71% 늘어난 1154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피알은 2014년 10월 10일에 설립됐으며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의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에 테크를 융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확장해 기존 화장품과 전문 케어의 한계로 충족시키지 못한 니즈를 해소했다.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센터 ‘ADC'와 생산을 담당하는 ‘에이피알팩토리’를 설립하며 뷰티 디바이스의 밸류체인 내재화를 완료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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