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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글로벌 경쟁사 주가 구리가격보다 수주잔고 반응 중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3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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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3% 내린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북미와 유럽에서 늘어나는 노후 교체용 초고압(EHV) 신규 수주와 증가할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수요로 수주 잔고는 쌓여가는 중이라며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시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분기 현금이 2160억원 줄어든 것을 반영해 2만원으로 내렸다.

상반기까지 신규 수주는 1조원으로 절반 이상 북미향 노후 교체용 EHV 수요라며 중장기적으로 미국은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선 이후 관련 투자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수행할 제작·시공 역량은 중장기적으로 북미와 유럽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종목 주가는 구리가격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글로벌 경쟁사 주가는 구리가격보다 수주잔고에 반응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 등의 전력선과 소재, 통신케이블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각종 전선 관련 공사를 진행하는 종합 전선회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케이블 기술과 베트남, 남아공, 사우디의 해외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공공업체 및 민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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