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5% 오른 3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잠정 실적을 통해 발표한 것처럼 1분기 영업이익은 1573억원(-53%QoQ)으로 컨센서스 및 추정치를 각각 28% 및 58% 상회했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이는 가동률 하향으로 인해 일부 고객사로부터 수령한 보상금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할돼 신설됐으며 EV, ESS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작년 3분기 기준 세계시장에서 EV용 배터리 점유율 14.3%를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