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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L, 중국 애프터마켓 독점 유통업체 자산 인수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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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L, 중국 시장 직접 진출 본격화
인수로 연간 최대 5000만달러 매출 기대

보호 필름 및 코팅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XPEL(XPEL, Inc., Nasdaq: XPEL)이 중국 애프터마켓에서 자사 제품 독점 유통업체의 자산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언 파프 XPEL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시장에서 직접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수년간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주요 국제 시장에서의 전략을 대체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인수된 사업은 연간 매출이 약 4500만~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XPEL은 견적 기준으로 약 1300만~1800만달러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 웨스트 XPEL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유통업체는 XPEL을 중국 최고의 자동차 필름 브랜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인수로 그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OEM 및 4S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니즈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XPEL은 이번 거래로 중국 내 법인의 지분 76%를 확보했다. 매입은 현금과 이연 지급, 우발적 대가 등을 조합해 완료됐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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