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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관리에 만전” 롯데건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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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근로자들에 팥빙수·건강음료·혹서기 용품 제공
▲ 박현철 부회장이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혹서기 용품 등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CWN 손현석 기자] 롯데건설은 23일 천안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이다. 지난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00인분을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550여명의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팥빙수와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건네며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캠페인과 더불어 현장 안전 점검을 비롯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특별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온열질환 예방 핵심 3대 관리 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외근로자 건강관리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롯데건설은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현장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근로자에게 냉수 및 식염을 지급하고 냉방시설이 설치된 휴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폭염 단계별 작업 기준에 따라 옥외 작업과 휴식 시간을 관리하고 근로자가 위험 감지 시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개관한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통해 현장별 근로자의 실시간 체감온도와 온열질환 예방용품 착용상태 등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관리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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