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3%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와 내년 늘어나는 부채에 금융비용 부담을 고려,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29% 내리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078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손실 612억원)를 하회했다며 2분기 신재생에너지의 918억 영업손실(OPM -9.4%) 영향이 컸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손실 규모는 축소되지만 손실 구간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또 내년 미국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약 18%(EIA 전망)전후로 전망되며 경쟁사인 First Solar의 미국내 생산능력(Capa) 및 출하량 증가로 수요 성장분에 대한 경쟁은 이어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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