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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외국인 2차전지주 저가매수에 주가 '후끈'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7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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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29%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차전지 관련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등이 상승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가 올랐다.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주까지 LG에너지솔루션을 1189억원(4위) 순매수했다. 지난 21일 하루에만 510억원 사들여 당일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랐다.

이처럼 외국인과 기관이 2차전지 기업들 순매수에 나선 건 주가가 현저히 떨어졌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잇단 화재 발생 사건 이후 2차전지 기업들에 대한 주가는 최근 1년 계속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분할돼 신설됐으며 EV, ESS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2024년 1분기 기준 세계시장에서 EV용 배터리 점유율 13.6%를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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