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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주가 '쓴맛'…"대형 은행중 가장 편안한 실적 예상"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0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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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5% 내린 1만4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 은행 가운데 가장 편안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SK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목표 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과거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사태 여파로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금액이 많지 않아 최근 H지수 ELS 배상 관련 우려가 적다고 봤다.

또한 타사 대비 적은 비은행(증권 등) 포트폴리오로 해외 부동산 등 관련 영향도 제한적이며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중 대규모 추가 충당금을 적립해 실적 측면의 우려는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최근 불거지는 이슈에서 가장 자유롭다며 다른 대형은행들의 배당수익률이 5% 내외 수준으로 낮아져 배당주 관점의 매력이 낮아진 반면 동사의 경우 대형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1월 설립한 지주회사로 주요 종속회사들의 사업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이다.

2019년 우리자산운용·ABL자산운용(우리글로벌)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21년 3월 우리금융저축은행 지분 10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 8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을 완전 자회사화했다.

작년 3월 다올인베스트먼트(현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지분 52%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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