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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현 주가 실적 부진 감안해도 저평가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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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금호건설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1% 내린 3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6000원에서 5000원으로 16.7% 내렸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이에 연간 실적 적자 전환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액면가로 올해 추정 PBR 0.46배 수준이고 현재 주가는 PBR 0.33배 수준이다. 최근 5년 평균 PBR이 0.56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실적 부진을 고려해도 저평가 상태다.

이 회사의 경우 미분양이나 PF 등 잠재 리스크가 높지 않아 액면가 이하로 목표주가를 하향할 근거가 부족하다. 상대적으로 낮은 PF 리스크, 높은 공공공사 비율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대규모 손실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의미있는 주택부문 실적 개선은 원가 믹스가 개선되는 내년 이후 가능하겠지만 향후 3기 신도시 사업 진행 등 공공주택공사 확대, 가덕도 신공항(‘24년) 등 강점이 있는 신규 공항공사 발주 현실화. 연말 아시아나 항공 합병(매각) 성공시 지분 가치 부각 등 중장기 주가 개선 요인은 충분하다.

금호건설은 타이어 제조 및 판매를 주목적사업으로 해 1960년 설립됐으며 현재 주요사업으로 건설부문 및 기타부문을 하고 있다.

동사 포함 24개의 계열회사(상장 4, 비상장 20)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금호고속, 아시아나항공, 금호에이엠씨 등이 있다.

이 회사의 공항사업은 국내에서 인천공항, 무안공항, 양양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 사업에 참여, 토목부문에서 도로, 항만, 철도, 택지 등 다양한 기반 시설 조성을 주도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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