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48% 내린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4783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추정했다.
북미 수주잔고는 여전히 5개월 정도의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며 고금리 상황에도 이를 기반으로 홀세일 판매가 우려 대비 견조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GME(농업·조경) 사업부는 범용성이 좋은 MTL(미니트랙로더)의 선방이 Mower(잔디깎이)와 트랙터 제품의 부진을 만회하며 기존 우려 대비 선방하는 실적을 기대했다.
두산밥캣은 타회사의 주식을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연결실체 기준으로 소형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콤팩트 트랙터, 모어(Mower)등 농업·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 7월 두산산업차량 주식회사를 인수해 산업차량 부문에도 진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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