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4% 오른 4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제시한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제약·바이오 및 본업 케미칼 사업부문의 특수성을 고려, 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
24E EBITDA에 Peer Group Multiple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적정 영업가치는 2.0조원이다. 과거 SK케미칼의 2018~2023년도 Multiple을 고려할때 목표주가 6만6000원은 부담없는 수준이며 Copolyester Peer 인 Eastman 의 밸류에이션과 비교해도 현재 수준은 매력적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가치를 제외하고 본업가치만 보더라도 저평가 구간이다.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사업을 관장하는 Green Chemicals Biz.에서는 polyester 계열의 Specialty Polymer, 접착 및 코팅제 등의 제조와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약 바이오 사업을 관장하는 Life Science Biz.에서는 자체 개발신약, 프리미엄 백신의 제조와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엔데믹용 백신 및 프리미엄 백신시장을 목표로 한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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