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4% 내린 4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은 2조58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2조612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1271억원으로 컨센서스(1402억원)에 하회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추정했다.
톡비즈 광고형 매출은 메시지 비즈니스 견조한 성장 반영되며 3059억원으로 봤고 거래형 매출은 선물하기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시즈널 이벤트 효과 저조로 2087억원으로 예상했다.
플랫폼 기타는 모빌리티 성장 지속으로 3597억원을, 컨텐츠 중 게임 매출은 신작 부재한 가운데 기존작 매출 감소하며 2423억원으로 봤다.
카카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동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금융습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유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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