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7%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본격적인 해외 성장이 기대된다고 키움증권이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10%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는 1분기 네고왕 실적 일부 반영과 국내 MBS 채널 호조, 해외는 일본 오프라인 확장 효과와 미국 기존 채널 내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실적은 매출액 1387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 61%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외 채널 성장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해외 비중국 채널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다.
마녀공장의 명칭은 '주식회사 마녀공장'이며 영문으로는 'Manyo Co.,Ltd.'라고 표기한다. 2012년 3월 2일에 설립됐다.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 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이 회사는 '마녀공장',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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