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2%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434억원에 부합하고 컨센서스 404억원은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일시적으로 이연됐던 미국법인의 타워매출이 정상화되며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245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며 AMPC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도 201억원으로 작년 4분기 7억원에서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작년 12월부터 연결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덴마크 하부구조물업체 블라트(Bladt)는 올해 1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되며 분기 매출액 2000억원 이상 플러스 효과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BEP 수준으로 봤다.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됐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생산 등 풍력타워 및 부품 생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사업도 새롭게 진출하는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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