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2% 오른 5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YoY 4% 증가한 1221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YoY 흑자전환 했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2분기부터 전통 메모리 시장의 성수기 및 외주물량 증가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서버·PC용 DDR5 침투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이다. 작년 기준 서버 및 Notebook에서 DDR5 침투율은 각각 32%, 40%에서, 올해 말 기준 69%, 65%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부터 대량 생산이 예상되는 Intel의 Sapphire Rapids 및 AMD의 Genoa 등 CPU에서 DDR5만 호환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또한 디램 선단공정인 1A 이상에서 생산되는 750K 중 65%를 DDR5용으로 생산될 전망이다. 외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고객사는 HBM 등 Advanced PKG에 집중하기 위해 공간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파악되며 공간확보를 위해 전통 메모리 후공정라인을 외주로 돌릴 것이 예상되고 이는 3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봤다.
SFA반도체는 반도체 및 액정 표시 장치의 제조와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해 1998년 6월 30일에 설립됐으며 2001년 5월 2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의 사업분야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Micron, SK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