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상위크 26% 할인…백화점 상품권 이벤트도 진행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보냉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2L의 넉넉한 용량과 6시간 기준 9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강력한 보냉 성능으로, 장시간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빨대 텀블러 또는 일반 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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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써모스코리아 |
살몬오렌지, 스카이블루, 핑크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트렌디 컬러 라인’과, 블랙, 그레이, 다크그린으로 구성된 ‘데일리 컬러 라인’은 사용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됐다.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도 강화됐다. 슬라이드식 뚜껑, 위생적인 투명 커버, 고정력 높은 빨대 패킹, 안정적인 논슬립 손잡이와 바닥 패드 등을 적용해 실내외 어디서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텀블러 하단이 자동차 컵홀더에 딱 맞게 설계돼 이동 중에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26% 할인된 가격으로 선판매되며, 10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식 출시는 7월 17일부터 써모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시작된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장시간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감각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설계가 결합된 대용량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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