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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상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
[CWN 손현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 열린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단독 수주로 결론이난 해당 사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단독주택을 지하 4층~지상 12층에 10개동, 511가구 규모로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비는 2343억원 선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도 획득, 서울 주요 입지 내 도시정비사업에서 단독 수주라는 성과를 연이어 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 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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