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8% 오른 4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주가는 작년 고점 7080원 대비 약 30%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중이며 (시가총액 990억원) 주요 주가 하락 원인은 연초 관심이 컸던 짐머향 미국 스포츠메디슨 FDA 승인 지연과 AI, 화장품, 식품 등 주도 업종 수급 쏠림 현상, 금리인하 지연에 따른 헬스케어 업종 투자심리 악화 등에 기인한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충분한 가격·기간 조정이 이뤄진 현 시점에서는 향후 안정적인 주가 회복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2분기 다양한 실적 및 주가 모멘텀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주요 포인트는 3분기 짐머향 스포츠메디슨 FDA 승인(7~8월), 4분기 비브라운향 CMF 제품 CFDA 승인, 트라우마(외상/상하지) 전 제품군 FDA 승인(6/10)에 따른 3분기 미국 수출 개시 일정 등이다.
오스테오닉은 골절합용 판 및 나사 등 제조업체로 인체에 근간을 이루는 206개의 뼈 대부분의 접합, 대체 및 조정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두개·구강악안면,CMF) 제품군과 외상ㅍ상하지 제품군, 관절보존,척추 제품군이 있다.
이 회사의 초정밀 가공기술은 정밀 구조를 갖는 이식형 의료기기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적화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수술과정에서의 시술자 요구사항 및 임상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