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11% 오른 1만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기준으로 이 회사의 사업은 웹툰 제작 45.6%, 영상 제작 38.8%, 웹툰 교육 4.0%, 웹툰 현지화 10.8%, 웹툰 OSMU 0.9%로 구성돼 있으며 내수 97.9%, 수출 2.1%로 이뤄져 있다. 주요 고객사는 네이버웹툰 52.4%, 드라마 제작 S사 39.0%로 구성됐다.
이 회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29억원, 영업손실 36억원으로 전망된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웹툰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웹툰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 제작부문의 내재화 및 고도화를 통해 제작하는 웹툰의 상당 비중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했다.
웹툰 저작권자이자 동시에 방송영상물 제작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웹툰 및 방송영상물 산업 내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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