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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 로고. 사진=금호건설 |
[CWN 최한결 기자] 금호건설이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를 대신하는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7일 공개했다.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교체는 20년 만으로 2003년부터 사용하던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를 대신하는 새 이름이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다.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 아테라'다.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들의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내용이다. 집을 닮은 새로운 심볼 마크도 내놨다.
아테라의 첫 글자인 A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볼 마크는 아름다운 예술과 발전하는 금호건설의 건축 기술도 표현했다.
금호건설은 새로운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통해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들의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집을 닮은 새로운 심벌마크도 눈에 띈다. 아테라의 첫 글자인 A를 상징하기도 하는 새로운 심벌마크에는 아름다운 예술과 계속해 발전해 나가는 금호의 건축 기술을 포함한다.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선진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금호건설의 의지가 반영됐다.
조완석 사장은 "조화·여유·확신의 가치를 담아 고객들의 삶에 울림을 주는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새 브랜드는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처음 적용된다. 이후 '춘천 만천리 2차' 등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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