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1% 내린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4362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3%, +37%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판단했다.
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아이폰 15 추가 오더가 들어오고 있고 고객사의 폴더블 매출이 지난달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우호적인 환율 상황도 이 회사에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IT OLED 향 rigid PCB 매출 인식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향후 성장성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에이치는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로 전문 FPCB 벤처 기업이다.
FPCB 제품의 주요 목표시장은 스마트폰, OLDE, LCD모듈, 카메라모듈, 가전용TV,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세트 메이커다.
고객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등 국내 대형 IT제조업체들이며 또한 일본과 중국 등지로 해외 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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