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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목표주가 18% 왜 내렸지?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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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롯데쇼핑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8% 내린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국내 경기가 더디게 회복하면서 회사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해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약 18% 내렸다고 한국투자증권이 밝혔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278억원, 영업이익은 561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모두 8% 하회했다며 목표가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같은 목표가 조정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또한 국내 경기가 부진하면서 롯데쇼핑의 국내 백화점과 마트 사업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비필수재 구매가 오프라인보다는 가격 비교가 용이한 온라인으로 많이 넘어갔고 2분기에도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되면서 백화점 채널의 매출이 부진했다.

지배회사인 롯데쇼핑은 1970년 7월 2일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작년 기준 총 39개의 종속회사가 있다.

사업부문은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영화상영업 사업부문, 이커머스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된다.

작년 매출액 기준 백화점 부문 21.7%, 할인점 부문 40.2%이며 전자제품전문점 부문 18.6%를 차지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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