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6% 오른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중 유일하게 분기별로 매출이 역성장하지 않고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대신증권이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55억원, 영업손실은 53억원을 기록했다며 딥카스가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환자 감소로 올해 2월과 3월에는 매출 성장이 주춤했지만 4월부터 매출이 반등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2분기에는 딥카스 매출만으로 1분기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됐으며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의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력을 토대로 생체신호, 의료 영상(엑스레이, CT, MRI, 안저영상 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 진단하여 예후/예측 등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진단솔루션, 예후ㆍ예측 솔루션, 서버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있고 의료 부문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상용화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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