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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글로벌부문,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

소미연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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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100 가입 이후 첫 이행 계약 체결…"친환경 경영"
2040년 전력 사용량 100% 재생에너지 전기 전환 목표
▲㈜한화 글로벌부문-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 사진=㈜한화

[CWN 소미연 기자] ㈜한화 글로벌부문이 K-RE100 이행을 위해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와 20년간 매년 약 5398㎿h의 재생에너지 전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화가 지난 1월 K-RE100에 가입한 뒤 처음 체결한 이행 계약이다. K-RE100은 글로벌 캠페인 RE100의 한국형 제도다. ㈜한화는 오는 204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맡게 될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는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투자해 출범한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사업 전담 법인이다. 해당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기는 질산과 질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온산공장(울산 소재)에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온산공장 전력 사용량의 20% 정도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화가 K-RE100에 가입한 후 최초로 체결하는 K-RE100 이행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당사가 지향하는 친환경 경영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친환경 기술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질산, 질산암모늄 생산을 위해 K-RE100 이행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훈 한화신한테라와트아워㈜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한화 글로벌부문은 향후 20년간 재생에너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사를 대표하는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로서 ㈜한화의 K-RE100 이행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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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기자
소미연 기자 / 산업1부 차장 재계/전자전기/디스플레이/반도체/배터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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