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2% 내린 2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계열사를 제외한 별도와 비금융 자회사들의 실적을 공시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비금융 자회사의 경우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1분기가 실적 저점이라는 인식 확대 별도부문 실적은 자회사 배당금 및 브랜드 로열티 등이 포함된 기타 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부문도 이라크 BNCP(Bismayah New City Project) 매출 및 이익 반영되며 전년동기 수준의 매출 및 영업이익 시현 1분기를 저점으로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현 시점부터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도 무방하다고 판단했다.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 및 로열티 수익 증가로 주주환원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화생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 등 계열사 지분을 보유, 자체사업은 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이 있다.
화약부문은 발파기술사업, 발파해체사업, 불꽃프로모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방산부문은 정밀유도무기를 포함한 정밀타격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기계부문은 주요 산업별 핵심설비 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확보, 무역부문은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의 확대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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