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34% 오른 1만4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폴리우레탄 합성피혁의 다양한 용도 중 스포츠신발 부문에 집중하다가 차량 내장재, 전자제품 케이스 부문 등으로 전방산업을 다각화했다.
또한 2018년에 니트의류 OEM·ODM업체인 최신물산을 인수하면서 의류사업도 하게 됐다. 지난해 기준 용도별 매출 비중은 스포츠신발 61.7%, 차량 내장재 15.7% 전자제품 케이스 1.9%, 의류 19.6%, 기타 1.0% 등이다.
백산은 폴리우레탄 합성수지와 부직포 등의 기포제를 사용해 합성피혁을 제조해 판매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에 현지 법인과 생산라인을 보유했다.
스포츠 신발, 전자제품 내장제, 차량 내장제 등이 주요 사업 분야다. NIKE, ADIDAS, REEBOK 등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회사에 대한 공급이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NIKE, ADIDAS, REEBOK의 합성피혁 사용량 25%를 점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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