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존박, 브랜드 필름서 '썸 케미' 발산하며 지구식단 홍보
본격적인 식단 관리 시즌인 여름을 맞아 풀무원지구식단이 밀가루 없이 만든 '제로면' 사업을 강화하고, 지구식단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12일부터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여름 시즌 캠페인을 시작하며, 지구식단 앰버서더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새 캠페인 모델로 합류한 가수 존박이 함께한 브랜드 필름 <당신의 식탁에 지구력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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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풀무원 |
이번 브랜드 필름에는 에드워드 리와 존박이 풀무원지구식단의 '메밀두유면 동치미냉면'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밀가루가 빠진 지구식단 두유면으로 좋아하는 면 요리를 마음껏 즐기며 지구식단에 빠져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에드워드 리와 존박이 지구식단 두유면을 매개로 특별한 '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때부터 에드워드 리의 팬이었다는 존박은 촬영 현장에서 에드워드 리와 유쾌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존박은 "지구식단 제품은 맛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특히 메밀두유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평소 즐겨 먹던 냉면의 식감과 똑같아 놀랐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고 지구식단 두유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풀무원 앰버서더로서 급식 사업장, 대고객 행사 등에서 지구식단과 지속가능 식품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풀무원지구식단과의 협업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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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풀무원 |
풀무원지구식단은 지난 4월, 소재면 '메밀두유면'과 이를 활용한 면 요리 키트 2종(동치미냉면, 들기름 막국수)을 출시하며 '제로면' 라인업을 강화했다. 식단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건강한 제로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속가능 식품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은 지구식단을 중심으로 온라인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일부터 19일까지 컬리에서 열리는 '풀무원 멤버스위크'와, 19일부터 26일까지 쿠팡의 '풀무원지구식단 기획전'을 통해 지구식단을 포함한 풀무원의 다양한 지속가능 식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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