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1% 내린 1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영업이익은 315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304억원 +4%를 상회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질산 6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암모니아 가격 하락에 따른 긍정적 래깅효과로 NA계열(질산·초안)의 영업이익은 208억원(OPM 19.2%)을 기록했다.
NT계열(DNT·MNB)은 98억원(OPM 5.2%)을 기록해 QoQ 흑자전환 했다.
TKG휴켐스는 2002년 9월 15일에 남해화학에서 기업분할해 설립됐으며 2002년 10월 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정밀화학분야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폴리우레탄의 중간소재인 DNT, MNB를 NT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바스프, 한화솔루션, 금호미쓰이화학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계약 연장을 통해 고객사에 질산, DNT, MNB 등을 공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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